이인애 의원, 서울시의회 대변인 공식 임명

의회 정책·공식 입장 대외 소통 맡아
"시민 목소리 잇는 가교 역할 하겠다"

박선영 기자

suny8000@megaeconomy.co.kr | 2026-08-03 09:11:20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서울특별시의회가 제12대 1기 대변인에 이인애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을 임명했다. 서울시의회의 정책과 공식 입장을 시민과 언론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되면서 의회와 시민 간 소통 강화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7월 31일 이 의원을 제12대 서울시의회 1기 대변인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8월 1일부터 1년이다.

 

▲ 이인애 의원이 제12대 서울시의회 1기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시의회 대변인은 「서울특별시의회 대변인 설치규정」에 따라 의회의 주요 정책과 의정활동, 공식 입장을 대외적으로 설명하는 역할을 맡는다. 의장이 3명 이내에서 임명하며 시민과 언론을 잇는 공식 소통 창구 역할도 수행한다.

이 의원은 "주권자인 서울시민의 부르심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대변인은 의회의 입이기 이전에 시민의 목소리를 전하는 통로인 만큼 시민주권의 최전선에서 뛰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의정활동과 정책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책임감 있게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정책과 현장 목소리를 대외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서울시의회는 이 같은 정책 홍보와 소통 경험이 의회의 공식 메시지를 전달하는 대변인 역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지방의회에서도 단순한 의정활동 홍보를 넘어 시민과의 소통 강화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면서 대변인의 역할도 더욱 확대되는 추세다.

이 의원은 제12대 서울시의회 초선 의원으로 현재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보건·복지 정책과 사회적 약자 지원, 시민 건강 증진 등 생활밀착형 정책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이어왔으며, 현장 중심의 정책 발굴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다.

서울시의회 대변인은 단순히 보도자료를 발표하는 역할에 머물지 않는다. 의회의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공식 입장을 시민에게 설명하고 언론과의 소통을 통해 의정활동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시민 의견을 의정활동에 연결하는 가교 역할도 중요한 업무 가운데 하나다.

특히 서울시의회는 예산안 심의와 조례 제·개정, 서울시 주요 정책 점검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안을 다루는 만큼 정책 취지와 의회의 판단을 시민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기능도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 의원은 앞으로 1년 동안 서울시의회의 공식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의회의 정책과 주요 현안을 시민에게 알리고 시민과 의회를 연결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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