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5000만원 후원…중증 환아 가족 지원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7-10 09:11:2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지난 8일 중증 환아와 가족 지원을 위해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5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장기 입원이나 통원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와 가족들이 병원 인근에서 머물며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가족 중심의 돌봄 공간을 제공하는 비영리기관이다. 

 

▲ (왼쪽에서 세번째부터) 매일홀딩스 고정수 부사장과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제프리 존스(Jeffrey Jones) 회장, 안수인 대표 및 매일유업 장유진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진암사회복지재단]

1974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시작돼 현재 전 세계 62개국에서 어린이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07년 설립됐다. 2019년 경남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국내 첫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를 개관했으며, 현재 수도권 하우스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진암사회복지재단은 2023년부터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양산에 유제품과 음료, 초콜릿, 젤리 등 간식을 꾸준히 지원하며 환아와 보호자의 병원 생활을 돕고 있다. 지난해에도 수도권 하우스 건립을 위해 5000만원을 후원한 데 이어 올해도 기부를 이어가며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와 3년째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수도권 하우스 건립 후원을 통해 환아와 보호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암사회복지재단은 매일유업 창업주인 고(故) 김복용 회장의 뜻에 따라 1993년 설립됐다. 재단은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받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지원과 아동복지,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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