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 크리스마스 앞두고 ‘사랑의 빵 나눔’ 실시
임직원 가족들과 상생 가치 실현 ‘AXA Family Day’ 개최
송현섭
21cshs@naver.com | 2023-12-11 09:11:08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AXA손해보험은 성탄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도록 등촌4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AXA Family Day’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AXA Family Day 나눔행사는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와 상생에 앞장서기 위한 것으로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임직원 자녀들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 AXA손해보험 임직원과 자녀들은 1일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독거·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찾아가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함께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기욤 미라보 AXA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임직원과 자녀들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정성을 담은 크리스마스 선물 나눔으로 온정을 전하기 위해 ‘1일 산타클로스’를 자청했다”고 밝혔다.
기욤 미라보 대표는 또 “앞으로도 AXA손해보험은 모두의 인생 파트너라는 기업 비전 아래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XA손해보험은 사내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번 AXA Family Day 나눔 행사는 물론 앞서 올해 6월 ‘패밀리 플로깅 데이’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바 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