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컴퍼스, AI 학습관리 플랫폼 ‘컴퍼스 클래스핏’ 선봬…에듀테크 시장 공략 본격화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7-28 09:09:5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웅진컴퍼스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학습관리 플랫폼을 선보이며 에듀테크 시장 공략에 나섰다.

 

웅진컴퍼스는 AI 기반 학습관리 플랫폼 ‘컴퍼스 클래스핏(Compass Classfit)’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 [사진=웅진컴퍼스]

 

컴퍼스 클래스핏은 오프라인 수업 이후 진행되는 숙제와 복습 등 학습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디지털 교육 플랫폼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자사 교재를 기반으로 한 숙제 자동 출제, AI 기반 실시간 채점, 학생별 맞춤 피드백 제공, 학습 성취도 리포트 생성 등이 포함된다. 학습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학습 부진이나 이탈 가능성이 있는 학생을 조기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습자는 개인별 학습 결과를 바탕으로 제공되는 AI 피드백을 통해 부족한 영역을 확인하고 보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교육자는 효율적인 학습 관리를, 학생은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웅진컴퍼스는 기존 영어교육 콘텐츠 경쟁력에 AI 기술을 결합해 디지털 교육 서비스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40여 개국에 공급 중인 영어 콘텐츠에 데이터 분석 기능과 학습관리 시스템을 접목해 AI 코스웨어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서종윤 웅진컴퍼스 대표이사는 “웅진컴퍼스는 영어교육 콘텐츠를 넘어 AI를 접목한 에듀테크 기업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글로벌 교육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79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8%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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