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하나은행·CU와 ‘국군의 날 우리 부대 응원전’ 전개…상생 프로모션 가동
포켓CU 연계해 육·해·공·해병대 부대 투표…최다 득표 부대에 ‘CU 간식차’ 출동
하나나라사랑카드 결제 시 건당 3회 추가 응원권…신규 발급 고객 최대 2만원 캐시백
단순 할인 넘어 국군 장병 지원 결합…군 복무 맞춤형 생활금융 생태계 확장
박성태 기자
pst2622@naver.com | 2026-10-02 09:09:18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하나카드가 국군의 날을 맞아 일상 속 카드 결제를 군 장병에 대한 실질적인 응원과 지원으로 연결하는 상생형 금융 캠페인에 돌입한다.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하나은행,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와 손잡고 오는 10월 14일까지 ‘국군의 날, 우리 부대 응원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BGF리테일의 모바일 플랫폼 ‘포켓CU’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은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원하고 싶은 육군·해군·공군·해병대 소속 부대를 직접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캠페인이 종료된 후 각 군종별로 가장 높은 응원 득표수를 기록한 부대에는 ‘CU 간식차’가 직접 위문 방문해 현역 장병들에게 맞춤형 간식을 전달하고 응원의 뜻을 표할 예정이다.
하나나라사랑카드 이용자에게는 더 큰 응원 권한이 부여된다. 행사 기간 전국 CU 편의점에서 포켓CU 멤버십 QR코드를 스캔한 뒤 하나나라사랑카드로 결제하면 결제 건당 3회의 추가 응원 기회가 자동 적립된다. 신규 발급 고객을 위한 실질적인 페이백 혜택도 더했다.
하나나라사랑카드를 새로 발급받고 CU에서 건당 1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1만 원 캐시백을 지급하며, 1인당 최대 2회까지 참여 가능해 최대 2만 원의 환급 혜택을 챙길 수 있다. 세부 유의사항은 하나Pay 및 포켓CU 앱에서 안내된다.
하나카드는 이번 제휴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20대 청년층과 현역 군 장병들이 자주 찾는 편의점·모빌리티·외식 등 생활 밀착형 제휴처를 중심으로 맞춤형 부가서비스와 금융 혜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 복무 시기 발급되는 나라사랑카드는 병역 판정 검사부터 전역 후 예비군 단계까지 10년 이상 유지되는 장기 금융 계좌다.
카드업계로서는 미래 핵심 우량 고객이 될 20대 남성 소비자를 선점하고 자사 간편결제(하나Pay) 활성화로 묶어둘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로 평가받는다. 단순 수수료 기반 마케팅을 탈피해 '군 복무 지원'이라는 공익적 메시지를 결합한 것은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효과적인 브랜딩으로 해석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하나나라사랑카드를 통한 일상 결제가 군 복무 중인 장병들을 향한 온기와 실질적인 격려로 이어지도록 기획했다”며 “나라사랑카드 고객과 군 장병이 서로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군 생활 전반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생활 파트너 금융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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