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중국 노선 확대…인천~칭다오·지난 매일 운항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7-01 09:07:2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티웨이항공이 한중 항공 수요 회복과 여름방학 시즌 관광객 증가에 대응해 중국 노선 운항을 확대한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6월 24일 인천~선양 노선 운항을 재개한 데 이어 1일부터 인천~칭다오와 인천~지난 노선을 매일 운항하며 중국 정기편 운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2일부터는 대구~장자제 노선을 주 4회(월·수·금·일) 일정으로 재운항할 예정이다.
현재 티웨이항공은 인천~우한, 청주~연길, 대구~연길 등 다양한 중화권 정기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노선 확대를 통해 한중 노선 공급을 늘리고 이용객들의 선택권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여름 성수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부정기편 운항도 이어간다. 인천~린이, 인천~윈청, 인천~하이라얼, 대구~후어하오터, 양양~연길 등 다양한 중국 노선에 부정기편을 편성해 양국을 오가는 여행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보다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중국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운항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여행 수요에 맞춘 노선 운영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 6122억3864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37%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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