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니 TV, 설악 워터피아 50% 할인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한 곳에 모은 '혜택+' 개시
이동훈
ldh@megaeconomy.co.kr | 2024-07-31 09:07:05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지니 TV 고객들을 위해 설악 워터피아 50% 할인 등 매달 다양한 브랜드의 특별 혜택을 모아 볼 수 있는 ‘혜택+(혜택 플러스)’ 전용관을 1일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8월 ‘혜택+’에는 여름 시즌에 맞춰 ‘한화호텔&리조트’와 5개의 제휴 브랜드가 함께 참여한다.
KT는 지니 TV 고객이라면 누구에게나 혜택+ 전용관에서 한화 설악 워터피아 50% 할인 쿠폰을 8월 22일까지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본인 포함 최대 4명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워터밤 속초 입장권(7/25~8/7), 설악 워터피아 주간 이용권(8/1~8/12), 뽀로로 아쿠아빌리지 이용권(8/13~ 8/22), 나이트 스파 이용권(8/1~8/22) 및 설악 쏘라노 숙박권도 매주 정해진 기간에 퀴즈 응모 및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다.
이 외에도 KT는 연말까지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Trip.com), 현대그린푸드 건강 간편식 브랜드 그리팅(GREATING), 패션 쇼핑앱 브랜디(BRANDI)와 하이버(HIVER), 피트니스&건강 전문 스토어 몬스터짐(MONSTERZYM) 등 5개 브랜드의 할인 쿠폰을 상시로 제공하며, 매월 1회씩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혜택+에서 제공하는 할인 쿠폰은 ‘지니 TV 모바일’ 앱을 통해 다운로드 후 현장에서 즉시 사용 가능하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전무)은 “약 950만 가구가 이용중인 국내 최다 IPTV 가입자를 보유한 KT가 가진 미디어파워를 활용해 매달 다양한 이종산업 브랜드와 제휴해 자사 고객에게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혜택+’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KT는 제휴 파트너사에게는 새로운 디지털 마케팅 채널로서 자리매김하고,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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