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3’ 장주훈·강동훈 8월 첫 듀오 리사이틀 개최
7~8일 이틀간 푸르지오 아트홀
코로나 시국에 위로·희망 선물
민병무
joshuamin@nate.com | 2021-07-24 13:51:22
JTBC ‘팬텀싱어3’ 출신의 테너 장주훈과 바리톤 강동훈이 오는 8월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첫 듀오 리사이틀을 연다.
음악 기획사 더스트팩토리는 공식 SNS를 통해 8월 7일과 8일 이틀간 장주훈·강동훈 듀오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듀오 음악회는 피아니스트 유건우가 반주에 참여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더스트팩토리는 “장주훈, 강동훈 그리고 유건우 세 아티스트의 음악적 조화를 많은 팬들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어려운 시국에 위로와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완벽한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주훈과 강동훈 듀오 리사이틀 티켓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메가경제=민병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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