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설 연휴 김포~제주 ‘마일리지 특별기’ 띄운다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1-19 09:05:0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대한항공이 설 연휴 기간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전용 특별기를 투입하며 좌석 공급 확대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오는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매일 2편씩 총 14편의 마일리지 특별기를 운항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연휴 기간 항공권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마일리지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특별기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오후 시간대에 집중 편성된다. 운항 일정은 김포 출발 오후 2시 50분, 제주 출발 오후 4시 55분으로, 해당 시간대 좌석은 마일리지 우선 발권 방식으로 제공된다.
예약 및 상세 운항 정보는 1월 19일부터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설 연휴 좌석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고객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보너스 항공권 수요가 높은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를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마일리지 활용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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