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바다에서 즐기는 웰니스"…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투숙객 대상 비치발리볼 클래스 운영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7-27 09:04:0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해운대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고객 경험 강화에 나선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오는 8월 2일 오전 7시 30분 시실리 가든과 해운대 해수욕장 비치발리볼장에서 투숙객을 대상으로 '비치발리볼 웰니스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 [사진=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신체 건강은 물론 정신적 회복과 사회적 교류를 중시하는 '소셜 웰니스(Social Wellness)'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이 운동과 자연, 교류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비치발리볼은 모래 위에서 진행돼 일반 코트보다 더 많은 근육을 사용하는 동시에 모래가 충격을 흡수해 관절 부담을 줄여주는 대표적인 아웃도어 스포츠다. 여기에 파도 소리와 바닷바람, 햇빛 등 자연환경이 심리적 안정감과 회복감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해 웰니스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경기 과정에서 협력과 의사소통이 필수적인 비치발리볼의 특성상 참가자 간 자연스러운 교류와 유대감 형성이 가능해 소셜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클래스는 전 프로배구 선수이자 전 비치발리볼 국가대표인 이진화 코치가 진행한다. 비치발리볼을 처음 접하는 참가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 이론과 다이나믹 스트레칭, 패스·토스·스파이크 등 기본 기술 교육, 미니게임, 쿨다운 순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건강 조식 도시락도 제공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올해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브랜드 뷰오리(VUORI)와 협업한 '선라이즈 바이탈리티 런'을 개최했으며, 부산 다도 브랜드 '비비비당'과 함께 티 클래스도 운영한 바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이번 비치발리볼 웰니스 클래스는 자연 속에서 몸을 움직이고 사람들과 소통하며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해운대의 입지와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웰니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939억66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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