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비상교육은 태블릿PC 기반 고등 전 과목 학습 앱 기출탭탭이 ‘2025 AES KOREA Awards’ 제품혁신(Product Innovation) 부문에서 Best Innovation Prize(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 구세나 비상교육 앱서비스 코어장(우)과 이길호 AES KOREA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비상교육]
이번 수상은 교육·기술 분야에서의 혁신성과 제품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기출탭탭은 고등 내신과 수능을 아우르는 올인원 학습 서비스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AES KOREA Awards는 아시아 교육·기술의 발전과 교류 확대를 위해 혁신적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국제적 협력 성과를 발굴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어워드다.

이번에 수상한 기출탭탭은 ▲AI 진단을 통한 학습자 취약 유형 분석 ▲개인별 맞춤형 문제 제공 ▲비상교재 eBook 연계 학습 등 차별화된 기능을 통해 학습자에게 최적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단순 학습 앱을 넘어 AI 기반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고, 고등 전 과목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올인원 학습 환경을 제시하며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높이고 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비상교육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출탭탭의 고등 전 과목 학습 서비스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학습자의 성향에 맞춘 맞춤형 학습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세나 비상교육 앱서비스 코어장은 “이번 AES KOREA Awards 제품혁신 부문 최고 혁신상 수상은 기출탭탭이 가진 AI 맞춤형 학습 혁신성과 교육적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돕는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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