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5' 장동민 "홍인규 머리 삭발시키겠다" 핵폭탄급 벌칙 예고

김지호 기자

benwatt@hanmail.net | 2026-05-28 10:04:46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채널S·E채널 예능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가 새 시즌을 앞두고 한층 강력해진 벌칙과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예고하는 가운데, 장동민이 홍인규를 향해 “삭발 벌칙”을 언급하며 시작 전부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사진=채널S, E채널]

 

오는 6월 6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여행 경비를 걸고 각종 게임과 복불복 미션을 펼치는 리얼 여행 예능이다. 멤버들은 시즌5 출격을 앞두고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각오를 전했다.

 

맏형 김대희는 “오랫동안 동생들과 함께 추억을 이어갈 수 있어 감사하다”며 “계속 응원해주는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뿐”이라고 전했다. 김준호 역시 “재미는 물론 유용한 여행 정보까지 함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이어 김준호는 “이번 시즌에는 장동민을 게임으로 꼭 이겨보고 싶다”며 승부욕을 드러냈고, “영어 공부도 제대로 해서 여행 중 활약해보겠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유창한 입담으로 활약했던 유세윤 못지않은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장동민은 시즌5의 핵심 포인트로 더욱 독해진 벌칙을 언급했다. 그는 “벌써 다섯 번째 시즌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다시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말한 뒤 “이번엔 홍인규 머리를 밀어버리겠다”고 선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현재 홍인규는 멤버 중 가장 많은 ‘독박’을 기록 중인 상황. 장동민의 초강수 발언에 홍인규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세윤 역시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는 게 감사하다. 이번에도 더 유쾌한 여행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또 직접 만든 ‘독박송’에 대해 “새 버전 반응이 기대보다 약해서 예전 스타일로 돌아갈지 고민 중”이라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여기에 “무속을 믿는 편은 아니지만 추천받은 행운의 색인 노란색 옷을 입어야 하나 고민 중”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아울러 “장동민 중심으로 진행된 ‘지니어스’ 스타일 게임이 정말 재밌었다”고 귀띔하며 새 시즌 관전 포인트도 전했다.

 

홍인규는 프로그램 덕분에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언급했다. 그는 “원래 여행 계획을 잘 못 세우는 성격인데, 이제는 가족들에게 인정받을 정도로 여행 경험이 쌓였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멤버별 약점을 활용한 벌칙 아이디어도 제안했다. 특히 김대희를 겨냥해 “술과 담배를 끊게 하는 벌칙이면 정말 힘들어할 것 같다. 3개월 금주·금연 정도는 해야 한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독박투어'는 김대희, 김준호, 홍인규, 유세윤, 장동민까지 절친한 개그맨 5인방이 전 세계 곳곳을 다니며 유쾌한 게임과 케미를 발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게임에서 진 사람이 여행경비를 내는 룰로 인해 좌충우돌 상황이 늘 벌어져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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