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추석 맞아 '가을 보리' 풍미 담은 선물세트 출시
김아영
forest2354@megaeconomy.co.kr | 2024-09-02 09:00:37
[메가경제=김아영 기자] 파리바게뜨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가을의 정취를 담은 제철 원료 ‘가을 보리’의 구수함을 담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오곡(五穀)이 무르익는 가을철을 맞아 제철 원료인 ‘가을 보리’를 활용해 디저트부터 알찬 구성의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한, 행운과 풍요를 상징하는 ‘보름달’을 담은 패키지를 적용했으며 전통문양 띠지, 태그 등을 함께 선보여 한가위 선물세트의 특별함을 더했다.
먼저 보리를 활용한 기획 제품을 선보인다. 가을 보리 롤케익, 가을 보리 카스테라, 가을 보리 만월빵 등이다.
감사와 행복의 메시지를 담은 풍성한 구성의 선물 세트도 내놓는다. ‘행복만주 세트’, ‘만월빵’과 ‘복덕 밤 만주’로 구성된 ‘가을 행복세트’, 만주, 모나카, 양갱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가을 감사세트’ 등이 있다.
전통선물류도 선보인다. 화과자 오감(대/소), 복덕 밤 만주, 전병세트 ‘만월 전병’ 등이 있다.
이외에도 실키롱케익, 실키롤케익, 명가명품 우리벌꿀 카스테라, 호두 파운드 케익 등 베스트셀러 제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실키롤케익’의 기네스 등재 4주년을 기념해 기존 길이의 2배에 달하는 47cm로 제작된 ‘1988 실키롱케익’은 한정 기간 동안 혜택가 1만 9880원에 판매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제철 곡물인 ‘가을 보리’를 활용한 제품으로 특별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세트를 선보였다”며, “이번 추석 선물 세트로 소중한 사람과 함께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