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추석 ‘서로장터’ 찾아…“도농 상생 확대”
10개 시·도 87개 기초지자체 참여…농수특산품 최대 30% 할인
폭염·폭우로 농가 어려움 가중…“생산 농가와 서울시민 교류 늘릴 것”
박선영 기자
suny8000@megaeconomy.co.kr | 2026-09-16 09:00:48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추석을 앞두고 전국 농가와 서울시민을 잇는 대규모 직거래 장터가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행사장을 찾아 농가의 어려움을 살피고 도농 간 교류 확대를 강조했다.
서울시의회는 임만균 의장이 지난 15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6년 추석맞이 서로장터’ 개막 행사에 참석했다고 16일 밝혔다.
서로장터는 추석을 앞두고 열리는 전국 규모의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다. 올해 행사는 17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전국 10개 시·도, 87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다.
행사장에서는 각 지역의 농수특산품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소비자는 산지 농수특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참여 농가는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임 의장은 개막식 이후 판매 부스를 둘러보며 참여 농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홍성 한우와 서산 한과 등을 직접 구매했다.
임 의장은 “올해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후로 농가도 큰 어려움을 겪었고 서울시민도 농산물 가격 상승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며 “서울시의회는 서울시민과 생산 농가 간 교류가 활발해지고 도농 상생의 기회가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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