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토스와 '토스원 신한카드' 출시…페이스페이 최대 20% 혜택
결제 수단 따라 최대 17% 할인 제공
토스프라임 이용료 할인 혜택도 마련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07-02 08:59:24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신한카드가 토스와 함께 카드업계 최초로 페이스페이 전용 혜택을 적용한 제휴카드를 선보였다.
신한카드는 토스와 제휴한 '토스원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토스원 신한카드는 결제 방식에 따라 차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반 단말기 실물카드 결제는 1%, 토스 단말기 결제는 3%, 페이스페이 결제는 최대 17%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은 식당과 편의점(CU·GS25·세븐일레븐), 커피전문점, 미용, 스포츠센터·레포츠클럽 업종에서 적용된다.
업종 구분 없이 혜택을 원하는 고객은 토스원 신한카드를 토스페이에 등록해 간편결제를 이용하면 된다. 오프라인 QR·바코드 결제와 온라인 토스페이 결제 시 업종 제한 없이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페이스페이 결제 시 기본 적립 3%와 카드 할인 17%를 합하면 최대 2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온·오프라인 월 통합 할인 한도 안에서 제공한다.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70만원 미만은 1만원, 7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은 2만 2000원, 100만원 이상은 최대 3만 3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1회 할인 한도는 5000원이며, 페이스페이와 토스페이 등 결제수단별 할인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토스프라임 멤버십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직전 2개월 동안 매월 4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는 토스프라임 멤버십 이용료인 5900원을 할인해준다. 카드 발급 후 2개월까지는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혜택을 제공한다.
토스원 신한카드 연회비는 국내 전용 2만 7000원, 해외 겸용(VISA) 3만원이다. 카드 신청은 토스 앱에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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