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전주2공장, 안전관리 우수사례 공유… 지역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5-12 08:58:1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CC 전주2공장이 지역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KCC는 지난 11일 전주2공장에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산하 전북권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 주관으로 ‘화학사고 안전 우수사업장 벤치마킹’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 [사진=KCC]

 

이번 행사에는 전북지역 공정안전관리(PSM) 대상 사업장 안전관리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했다. KCC 전주2공장은 ‘위험성평가 기반 안전보건관리 체계 운영’을 주제로 현장 중심 위험성평가 운영 방식과 위험요인 발굴·개선 활동 등 실제 사업장 적용이 가능한 안전관리 사례를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도료공장과 수지공장, 변전실, 실험실 등을 둘러보며 안전관리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시각화 관리 체계 구축과 추가 안전장치 적용, 설비 구조 개선 및 위험원 제거 활동 등에 관심이 집중됐다.

 

KCC 전주2공장은 앞서 지난달에도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함께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사례 발표와 현장 견학을 진행한 바 있다. 회사 측은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산업단지 내 자율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환경부 지정 녹색기업인 KCC 전주2공장은 고용노동부 공정안전관리(PSM) 평가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한 사업장이다. 

 

KCC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관리 우수사례 공유와 현장 중심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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