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IRP 사전등록 이벤트 실시…6월 퇴직연금 사업 진행

퇴직연금 사업 진출 맞춰 IRP 사전등록 이벤트 선봬
연금크루·통합연금개시 등 차별화 서비스 제공 예정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05-11 08:56:36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키움증권이 오는 6월 퇴직연금 사업 개시에 맞춰 개인형퇴직연금(IRP) 고객 확보에 나선다. IRP 사전등록 이벤트와 함께 연금 투자·관리 기능을 강화한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키움증권은 ‘IRP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 [이미지=키움증권 제공]

 


사전등록 참여 고객에게는 IRP 서비스 출시 시점에 맞춰 계좌 개설 안내를 제공하며, 키움포인트도 지급할 예정이다.

IRP는 연간 납입액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되는 절세 금융상품이다. 연간 최대 900만원 한도 내에서 세액공제 대상 납입액에 대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연말정산 시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키움증권은 연금 투자 커뮤니티 서비스 ‘연금크루’를 비롯해 개인별 최적의 연금 수령 설계를 지원하는 ‘통합연금개시’, 투자 수익을 연금으로 모아가는 ‘수익모아연금’, 이자·배당 금액을 연금으로 적립하는 ‘이자배당투자’ 등 여러 퇴직연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기존 주식 매매 환경과 유사한 수준의 퇴직연금 ETF 거래 환경도 제공해 투자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키움증권은 지난달 금융위원회 퇴직연금 사업자 등록을 완료하고 상반기 내 IRP를 시작으로 DC·DB 등 퇴직연금 전 제도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기존 주식 투자 환경과 유사한 거래 경험을 제공해 쉽고 편한 연금 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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