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6월 공급…1032가구 일반분양
총 1931가구 규모 장위뉴타운 대단지
돌곶이역 역세권·장위뉴타운 입지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06-04 08:54:47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대우건설이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에서 올해 상반기 서울 분양시장 최대 규모의 일반분양 물량을 선보인다. 총 1931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되며 푸르지오 브랜드와 역세권, 초등학교 인접 입지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대우건설은 이달 서울 성북구 장위동 일원에 들어서는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장위뉴타운(장위재정비촉진지구) 10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5층, 23개 동, 총 19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114㎡ 103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특히 일반적인 정비사업 단지와 달리 일반분양 물량 대부분이 5층 이상에 배치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장위뉴타운은 서울 강북권 대규모 주거지로 조성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총 123만 6798㎡ 규모 부지에서 15개 구역으로 나뉘어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향후 약 3만 2000가구 규모 주거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1·2호선 환승역인 시청역과 3호선·신분당선 환승역인 신사역까지 약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로 이용도 편리하며 동북선 경전철과 GTX-C 노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 광운대역 일대에서는 대규모 복합개발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약 15만㎡ 규모 부지에 업무·상업·주거시설이 복합된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며 호텔과 약 3100가구 규모 주상복합, 도서관, 문화·체육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교육 여건도 갖췄다. 단지 바로 옆에 장위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반경 약 1.5㎞ 내 월곡중, 남대문중, 장위중, 석관고 등이 자리하고 있다.
생활 인프라 역시 풍부하다. 장위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대형 병원과 북서울꿈의숲도 가깝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장위뉴타운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로 교통과 교육,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췄다”면서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등 주변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의 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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