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꿈꾸던 여유, 긴 여운 오키나와’ 기획전 선봬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2-19 08:53:0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모두투어가 오키나와 핵심 관광지와 해변 휴양을 결합한 기획전을 선보이며 일본 단거리 수요 공략에 나섰다.
모두투어는 19일 ‘꿈꾸던 여유, 긴 여운 오키나와’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키나와는 인천공항 기준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단거리 해외 여행지다. 에메랄드빛 해변과 온화한 기후, 류큐 왕국의 역사·문화 자원을 갖춘 복합 관광지로 가족·연인 단위 여행객의 선호도가 높다.
최근 일본 단거리 휴양지 선호 흐름과 맞물려 예약 지표도 상승세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지난 1월 일본 여행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6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오키나와 예약은 약 145% 늘며 회복세가 두드러졌다. 이동 부담이 적고 체류 만족도가 높은 일정에 대한 수요가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번 기획전은 관광 명소와 자연·체험 콘텐츠를 균형 있게 배치했다. 역사·문화 탐방, 절경 감상, 체험형 프로그램 등을 목적별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표 상품인 ‘[오키프리미엄] 오키나와 힐튼슈리+더비치 4일’은 아시아나항공 직항편을 이용한다. 나하 시내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나하 슈리 캐슬’ 2박과 ‘더 비치 타워 오키나와’ 1박을 결합했다. 도심 관광과 해변 휴식을 병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전 일정 일본 전문 가이드가 동행한다.
주요 일정에는 슈리성, 츄라우미 수족관, 만좌모 등 대표 관광지를 포함했다. 글라스보트 체험, 옥천동굴 탐방, 코우리대교 및 치넨미사키공원 방문 등 자연·체험 코스도 더했다. 식사는 무제한 샤부샤부, 철판 스테이크, 호텔 뷔페 등을 포함했다. 일부 일정에는 자유식 지원금을 제공한다.
김진영 일본사업부 부서장은 “바다 휴양과 도심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일정 완성도를 높였다”며 “재방문 수요가 높은 일본 시장 특성을 고려해 지역별 테마 상품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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