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장동민 "우리 아내는 내가 지창욱 닮았다고" 발언에 '발칵'

김지호 기자

benwatt@hanmail.net | 2026-07-10 08:57:36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독박즈'가 아내들에게 보낸 한 통의 문자로 웃음과 견제, 질투가 뒤섞인 유쾌한 신경전을 펼친다.

 

▲'독박투어'. [사진=E채널, 채널S]

 

1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E채널·채널S 예능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는 중국 태항산 여행 셋째 날을 맞은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이어진다.

 

이날 멤버들은 장동민이 적극 추천한 관광 명소 '적벽현류'를 향해 이동한다. 장동민은 "산 풍경은 충분히 즐겼으니 이번에는 물이 있는 절경을 보러 가자"며 새로운 여행 코스를 소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목적지로 향하는 차 안에서는 렌터카 비용을 부담할 사람을 정하기 위한 즉석 게임이 시작된다. 김준호는 "아내들에게 가장 좋아하는 남자 배우가 누구인지 문자로 물어보자"고 제안했고, 장동민은 "같은 배우를 답하면 다시 승부를 가리고, 모두 다르면 그대로 인정하자"며 규칙을 덧붙인다.

 

게임이 시작되기도 전에 유세윤은 뜻밖의 공격을 받는다. 김준호가 "세윤이 아내는 답이 남들과 겹치지 않을 것 같다. 신성일이라고 보내는 것 아니냐"고 농담을 던진 것. 이에 유세윤은 "그만 놀려라. 준호 형 아내보다 한 살 어릴 뿐"이라며 즉각 반격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다섯 사람은 곧바로 아내들에게 같은 질문을 보냈고, 잠시 뒤 하나둘씩 도착한 답장을 확인하며 각양각색의 반응을 쏟아낸다.

 

김준호는 예상보다 훈훈한 배우들의 이름이 이어지자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홍인규는 "평소 나한테는 안 쓰던 하트 이모티콘까지 붙여 보냈다"며 질투심을 드러낸다. 김대희 역시 "한참 어린 배우에게 존칭까지 써가며 답장을 보냈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반면 장동민은 색다른 답장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그는 "아내가 평소 내가 지창욱을 닮았다고 이야기해서 답도 지창욱이라고 보냈다"고 말하며 은근한 자랑에 나선다. 이를 들은 홍인규는 "형은 욱하는 모습이 닮은 것 아니냐. 지창'욱'이라서?"라고 받아쳐 멤버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과연 다섯 아내가 선택한 '최애 배우'의 정체는 무엇일지, 또 중국 태항산의 대표 절경으로 꼽히는 적벽현류에서 어떤 여행기가 펼쳐질지는 11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독박투어'는 네 번째 시즌을 맞아 스리랑카에 이어 중국을 방문해 절경과 함께 다양하고 더욱 독해진 게임으로 안방에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한층 재밌어졌다", "케미가 더욱 깊어졌다" 등 반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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