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 현무로드' 전현무, '모나리자' 여장부터 상탈까지 '치명적 매력'
김지호 기자
benwatt@hanmail.net | 2026-09-10 09:00:36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전현무와 이준이 검색으로는 찾기 어려운 여행지를 직접 발로 찾아 나선다. 베트남에서는 현지의 일상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고, 일본에서는 몸을 사리지 않는 체험에 도전하며 두 사람만의 여행 지도를 완성한다.
오는 20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는 미리 짜인 동선을 따라가는 기존 여행 방식에서 벗어난 로드 트립 예능이다. ‘정해진 길은 없지만 기준은 있다’는 모토처럼 전현무와 이준이 현장에서 직접 사람을 만나고 장소를 발견하며 그날의 목적지를 만들어간다.
여행의 출발점은 유명 관광지를 찾아가는 것이 아닌 ‘로컬’을 발견하는 데 있다. 현지에서 마주친 사람과 문화, 예상하지 못한 선택이 다음 여정으로 연결된다. 사전에 완성된 계획표보다 두 사람의 호기심과 발품이 여행 코스를 결정하는 셈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지난 7월 베트남과 일본에서 촬영한 전현무와 이준의 모습도 공개됐다. 스틸에는 두 사람이 각 나라의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순간부터 온몸을 던져 여행을 즐기는 장면까지 다양하게 담겼다.
베트남에서 두 사람은 현지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한다. 전통 의상을 갖춰 입고 사원을 방문한 전현무와 이준은 환한 표정으로 여행을 만끽한다. 낯선 풍경을 구경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여행의 재미를 찾아간다.
액티비티에서는 두 사람의 흥이 제대로 폭발한다. 바나나보트에 올라 물살을 가르며 더위를 날리는가 하면, 베트남 현지 음식도 직접 맛보면서 다양한 로컬 문화를 경험한다.
특히 현지 어린이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에서는 언어와 국적을 넘어선 교감도 엿보인다. 밤이 찾아온 뒤에는 베트남의 전통 인력거인 ‘씨클로’에 몸을 싣고 거리를 누빈다. 낮 동안의 활기찬 체험과는 또 다른 현지의 야경과 분위기가 여행의 낭만을 더한다.
모든 일정을 마친 뒤의 모습도 꾸밈이 없다. 숙소로 돌아온 전현무와 이준은 침대에 편안하게 몸을 맡긴 채 하루 동안 쌓인 피로를 풀며 실제 여행자다운 순간을 보여준다.
일본으로 무대를 옮기면 여행의 분위기는 또 한 번 달라진다. 두 사람은 다양한 액티비티를 직접 체험하면서 한여름 무더위를 정면으로 돌파한다. 계획된 관광 코스를 차분하게 돌아보는 대신 새로운 경험이 눈앞에 나타날 때마다 거침없이 뛰어드는 모습이 이어진다.
전현무의 예상 밖 변신도 웃음을 책임진다. 직접 여장을 한 그는 ‘모나리자’를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액자를 완성하며 특유의 예능감을 발휘한다. 온천에서는 상의를 벗고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모습까지 공개돼 현지에서 또 어떤 에피소드가 탄생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무엇보다 이번 여행에서는 전현무와 이준의 서로 다른 캐릭터가 어떤 호흡을 만들어낼지도 관심사다. 목적지와 일정을 완벽하게 정해두지 않은 만큼 두 사람의 순간적인 선택과 예상 밖의 상황이 그대로 여행의 새로운 이야기가 된다.
제작진은 “전현무와 이준이 베트남과 일본을 여행하는 동안 진짜 자유를 만끽하며 온몸으로 행복해했다. 그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해진 틀 없이 현지에서 발품을 팔아 일정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단 하나뿐인 ‘현무로드’가 완성된다”며 “두 사람이 낯선 곳에 자신을 던져 현지에 녹아들어가는, 낭만 가득한 여행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검색 결과가 알려주는 정답 대신 직접 걸으며 새로운 장소와 사람을 발견하는 전현무와 이준. 두 사람이 베트남과 일본 곳곳에서 어떤 ‘레알 로컬’을 찾아내고 예상하지 못한 여행 코스를 탄생시킬지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전현무와 이준, 이 낯선 두 남자의 조합이 어떤 케미와 볼거리를 선사할지 기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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