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해비타트 815런’ 후원…독립운동가 후손 주거 개선 지원

달리기 통해 노후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힘 보태
고객·임직원 ‘러닝 스토리 크루’ 동참
JTBC 서울마라톤까지 활동 이어가

박선영 기자

suny8000@megaeconomy.co.kr | 2026-08-14 08:53:41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AIA생명이 광복절을 맞아 달리기와 기부를 결합한 ‘2026 해비타트 815런’을 후원한다. 지난해에 이어 독립운동가 후손의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올해는 고객과 임직원 등이 참여하는 러닝 프로그램을 연계해 사회공헌 활동의 참여 범위를 넓힌다.


AIA생명은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2026 해비타트 815런’을 후원하고 자사 웰니스 프로그램 ‘AIA 러닝 스토리 크루(AIA Running Story Crew)’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 강원도 정선에서 AIA생명의 헬스앤웰니스 앰배서더인 션과 웰니스 캠프에 참여한 AIA 러닝 스토리 크루 [사진=AIA생명 제공]


815런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운동가 후손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참가자들이 달리기에 참여하고 이를 독립운동가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나눔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AIA생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사로 참여해 노후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한다.

올해는 회사의 후원에 고객과 임직원의 직접 참여를 더했다. AIA생명이 올해 처음 선보인 AIA 러닝 스토리 크루는 고객과 임직원, 마스터플래너(Master Planner) 등이 함께하는 연간 웰니스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웰니스 캠프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러닝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단발성 행사 참가에 그치지 않고 일정 기간 함께 달리며 운동을 생활 습관으로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러닝 스토리 크루는 이번 815런에 이어 JTBC 서울마라톤까지 활동을 이어간다. 광복절을 계기로 한 기부 러닝과 대규모 마라톤 대회를 연간 프로그램 안에 연계해 참가자들이 꾸준히 달리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AIA생명의 헬스앤웰니스 앰배서더인 가수 션도 올해 815런 공식 앰배서더로 참여한다. 션은 달리기와 기부를 연계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AIA생명과 한국해비타트의 협력은 이번 행사가 처음은 아니다. 양측은 교육 취약시설의 환경 개선과 독립운동가 후손 지원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AIA생명은 이와 별도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활동은 보험사가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사회공헌을 연계했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AIA생명은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Healthier, Longer, Better Lives)’을 기업 소명으로 두고 신체적 건강을 넘어 정신적·금융적·환경적 건강까지 포괄하는 웰니스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본부장은 “815런은 건강한 삶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건강과 나눔을 연결하는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들이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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