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김준호, 누드 사진 박힌 티셔츠에 수치심 폭발

김지호 기자

benwatt@hanmail.net | 2026-11-05 11:00:56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니가 내라! 독박투어’ 김준호가 자신의 과거 누드 사진이 새겨진 티셔츠 때문에 다낭 한복판에서 굴욕을 맛본다. 장동민 역시 과거 배용준을 연상시키는 패션으로 놀림을 받자 억울함을 쏟아내며 폭소를 예고한다.

 

▲'독박투어'. [사진=채널S]

 

7일(토)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 ‘니가 내라! 독박투어’ 2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베트남 다낭에서 유쾌한 쇼핑 여행을 이어간다. 비수기를 맞아 다낭을 찾은 다섯 사람은 현지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한시장으로 향해 다양한 쇼핑 아이템을 찾아 나선다.

 

이날 독박즈는 숙소 앞에서부터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전날 선짜 야시장에서 각자의 흑역사를 소재로 제작한 일명 ‘조롱 티셔츠’를 단체로 착용하고 등장하는 것.

 

특히 김준호는 자신의 티셔츠에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가 민망하다며 난감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과거 최종 독박자 벌칙으로 누드 크로키 모델에 도전했던 당시의 모습이 티셔츠에 그대로 인쇄돼 있기 때문이다.

 

김준호는 결국 사진이 보이지 않도록 가린 채 나타나고, 이를 지켜본 멤버들은 그의 수치심을 아랑곳하지 않고 웃음을 터뜨린다. 벌칙으로 끝났어야 할 과거의 굴욕이 뜻밖의 단체복으로 되살아나면서 김준호의 고난이 다시 시작된다.

 

장동민도 흑역사 공격을 피해 가지 못한다. 홍인규는 장동민이 과거 시상식에서 선보였던 반묶음 헤어스타일과 슈트 차림을 언급하며 배우 배용준의 스타일을 떠올리게 한다고 놀린다. 급기야 배용준에게 소송을 당하지 않았느냐는 짓궂은 농담까지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장동민은 자신이 해당 스타일을 먼저 선보였다고 적극 해명한다. 배용준을 모방한 것이 아닌데도 당시 비난을 받았다며 억울했던 기억을 꺼내는 것. 장동민의 진지한 항변과 멤버들의 장난스러운 반응이 대비를 이루며 웃음을 더할 전망이다.

 

서로의 과거 사진을 소재로 한 놀림이 이어지는 가운데, 다섯 사람은 홍인규의 제안으로 한시장 쇼핑에 돌입한다. 홍인규는 다낭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비듬 샴푸를 찾고 싶다고 밝히며 남다른 쇼핑 목표를 공개한다. 그러더니 갑자기 김준호에게도 해당 제품이 필요할 것이라며 머리에 비듬이 많다는 폭탄 발언을 던진다.

 

예상치 못한 공격을 받은 김준호는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즉각 반박한다. 자신의 쇼핑 목록에는 비듬 샴푸가 아닌 호랑이 연고가 있다며 관심을 돌리지만, 멤버들의 거침없는 놀림은 좀처럼 멈추지 않는다.

 

이처럼 독박즈는 다낭의 전통시장을 둘러보는 와중에도 서로의 약점을 파고드는 장난으로 특유의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 민망한 과거 사진이 담긴 티셔츠를 입고 거리를 누비는 모습부터 사소한 쇼핑 품목 하나로 시작되는 폭로전까지, 쉴 틈 없는 웃음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다섯 사람의 친밀한 관계가 이번 여행에서도 빛을 발할 전망이다. 서로를 향한 짓궂은 농담과 능청스러운 받아치기가 어우러져 평범한 시장 구경마저 특별한 예능 장면으로 만들어낼 예정이다.

 

한편 '독박투어' 멤버들은 우기인 비수기에 베트남 다낭을 방문해 같은 여행지를 즐기는 색다른 맛을 선사하며 웃음과 재미를 주고 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