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은 양이 아닌 방식에서 갈린다”… 수학의힘 당산 캠퍼스, 새로운 학습 접근법 제시

양대선 기자

daesunyang0119@gmail.com | 2026-03-20 09:02:05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최근 교육 현장에서 ‘많이 푸는 공부’의 한계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수학학원 ‘수학의힘 당산 캠퍼스’가 성적 향상의 본질을 ‘학습 과정’에서 찾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수학 문제를 많이 풀었다”, “숙제를 빠짐없이 했다”는 학습 방식이 성적 향상의 기준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성적 상승 여부는 단순한 학습량이 아니라, 문제를 어떻게 정리하고 이해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이 학원 측의 설명이다.

수학의힘 당산 캠퍼스는 성적을 끌어올리는 핵심 요소로 ‘풀이노트’를 강조한다. 단순히 풀이 과정을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고의 흐름을 구조화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학원에서는 문제 풀이를 ▲구(구하고자 하는 것) ▲주(주어진 조건) ▲계(계산 과정) ▲정(최종 답)이라는 4단계로 정리하도록 지도한다. 이는 문제 해석부터 계산, 검증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훈련이다.

이 같은 방식은 단순 계산 능력을 넘어 문제 해석 능력, 논리적 사고력, 정확성, 자기 점검 능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학원 관계자는 “계산 속도만 빠른 학생은 고등 과정에서 한계를 보이지만, 과정을 정리하는 학생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하나의 핵심은 오답노트 운영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학생들은 틀린 문제를 다시 풀거나 정답만 수정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수학의힘 당산은 오답노트를 ‘분석 도구’로 활용한다. 단순 재풀이가 아니라 ▲개념 부족 ▲계산 실수 ▲접근 방식 오류 등 틀린 원인을 구체적으로 기록하도록 지도한다.

이 과정은 학생 스스로 약점을 인식하고 보완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학원 측은 “틀린 문제를 방치하면 학습의 빈틈이 커지지만, 정확히 분석하면 오히려 실력 향상의 기회가 된다”고 강조했다.

풀이노트와 오답노트 시스템을 꾸준히 적용한 학생들은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대표적으로 ▲유사 유형 문제에서의 반복 실수 감소 ▲시험 직전 복습 시간 단축 ▲응용 문제 해결 능력 향상 등의 효과가 나타난다. 실제로 내신 성적에서도 상위 등급을 기록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학이 누적형 과목이라는 점에서 이러한 학습 방식은 더욱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기초 개념의 작은 빈틈이 시간이 지날수록 큰 격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학원 측은 학부모들에게도 학습 방식에 대한 인식 전환을 강조했다. 단기간 시험 성적에 집중하는 방식은 지속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수학학원 ‘수학의힘 당산 캠퍼스’ 관계자는 “진짜 실력은 스스로 생각하고, 정리하고, 약점을 보완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며 “풀이노트와 오답노트는 단순한 숙제가 아니라 사고력을 키우는 핵심 도구”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의 학습 습관이 고등 내신과 수능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학생들이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수학의힘 당산 캠퍼스는 앞으로도 단순한 문제 풀이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사고력과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학원 교육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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