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국립항공박물관 손잡고 체험시설 할인…탑승객 최대 4인 혜택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8-05 08:51:3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티웨이항공이 국토교통부 산하 국립항공박물관과 협력을 확대하고, 자사 이용객을 대상으로 항공 체험시설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이번 제휴는 티웨이항공 탑승일 기준 1개월 이내의 탑승권을 보유한 승객을 대상으로 하며, 본인을 포함해 동반 최대 4인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예매 시 탑승권을 제시하면 우대 요금이 적용된다.

 

▲ [사진=티웨이항공]

 

할인 대상은 국립항공박물관의 대표 체험시설인 블랙이글스 탑승체험, 조종관제 체험, 기내훈련체험, 항공레포츠체험 등이다. 주중과 주말, 공휴일 구분 없이 동일한 우대 요금이 적용된다.

 

양측은 지난 2023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항공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항공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국립항공박물관 드림톡(Dream-Talk), 항공음악회 개최, 항공문화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해 왔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국립항공박물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항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향상은 물론 항공산업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현재 국내선 5개, 국제선 58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A330-900NEO와 B737-8 등 신규 항공기를 추가 도입해 노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가장 많은 노선과 항공기를 운영하는 경쟁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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