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민 동대문구청장, K-브랜드지수 서울시 지자체장 3위 차지…선두권 경쟁 치열

양대선 기자

daesunyang0119@gmail.com | 2026-11-05 09:24:31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서울시 지자체장 부문 1위에 김경대 용산구청장이 선정됐다고 5일 발표했다.

 

▲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울시 지자체장 부문 서울시 25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124만 5185건을 분석한 결과 김경대 용산구청장이 1위를 기록했다. / 이미지=아시아브랜드연구소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K-브랜드지수는 검색과 콘텐츠 소비, 긍·부정 활동 등 일상에서 축적되는 디지털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대중의 인식과 반응을 진단한다는 점에서 기존 여론조사를 보완하는 객관적인 참고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서울시 지자체장 부문은 서울시 25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2026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124만 5185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서울시 지자체장 부문은 김경대 용산구청장이 1위에 등극했으며, 전성수 서초구청장(2위), 최동민 동대문구청장(3위), 김동욱 도봉구청장(4위), 서준오 노원구청장(5위), 서강석 송파구청장(6위), 이승로 성북구청장(7위), 이수희 강동구청장(8위), 이기재 양천구청장(9위), 김현기 강남구청장(10위)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류경기 중랑구청장(11위), 진교훈 강서구청장(12위), 유동균 마포구청장(13위), 박준희 관악구청장(14위), 류삼영 동작구청장(15위), 김미경 은평구청장(16위), 유보화 성동구청장(17위), 정창수 강북구청장(18위), 유찬종 종로구청장(19위), 조유진 영등포구청장(20위), 김길성 중구청장(21위), 최기찬 금천구청장(22위), 김경호 광진구청장(23위), 장인홍 구로구청장(24위), 박운기 서대문구청장(25위)이 그 뒤를 이었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기초자치단체장의 디지털 브랜드 경쟁력은 지역 현안 대응력과 행정 성과, 주민 체감도, 정책 소통 등 생활 밀착형 요인과 밀접하게 연관된다. 교통·주거·재개발·복지·지역경제 등 일상과 직결된 정책 의제는 주민들의 정보 탐색과 온라인 여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정책 발표 이후 실제 집행 과정과 가시적인 성과, 민원 대응의 신속성이 행정 신뢰도를 좌우하는 만큼 위기관리와 주민 소통 역량도 주요 요소로 부각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덧붙여 “김경대 용산구청장이 1위를 차지했으며,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이 각각 2위와 3위에 오르며 선두권을 형성했다. 서준오 노원구청장과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전월 대비 순위가 상승한 반면,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동반 하락했다. 이러한 순위 변동에는 단체장의 기존 인지도뿐 아니라 지역 현안 대처, 정책 추진 성과, 주민과의 소통 과정에서 나타나는 온라인 반응이 빅데이터 인덱스에 복합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청량리역 일대의 광역교통망(GTX) 복합환승센터 조성과 홍릉 바이오·의료 첨단 클러스터 고도화를 통한 동북권 핵심 경제 거점 도약에 구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서울시 지자체장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포함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한편, 2016년 4월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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