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PBA 하나 체크카드’ 출시…당구장 이용 50% 캐시백
김가영·김영원 선수 디자인 등 3종…연회비 없이 발급
이용액 일부 PBA 제휴기금 적립…입장권 할인·원포인트 레슨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10-07 08:50:21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하나카드가 프로당구협회(PBA)와 손잡고 당구 팬을 겨냥한 제휴 체크카드를 선보였다. 당구장 이용금액의 50%를 돌려주고 카드 이용액 일부를 PBA 제휴기금으로 적립하는 방식이다.
하나카드는 PBA와 함께 당구 특화 제휴상품 ‘PBA 하나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PBA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6-27 시즌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개막식 직후 카드 출시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윤영달 PBA 총재와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카드 디자인에 참여한 김가영·김영원 선수는 자신의 얼굴이 담긴 카드 디자인 보드에 직접 서명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이번 카드는 이용금액 일부가 PBA 제휴기금으로 적립되는 구조다. 팬들의 일상적인 카드 이용이 프로당구 지원으로 연결되도록 설계했다.
당구장 이용 시 50% 캐시백을 제공하고 음식점과 주유, 병원 등 생활 업종에서는 5%를 돌려준다. 월 캐시백 한도는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1만~2만원이다.
PBA 경기 입장권 할인과 선수 원포인트 레슨 등 특별 이벤트 초청 혜택도 담았다. 체크카드로 별도 연회비는 없다.
카드 디자인은 기본형과 김가영 선수, 김영원 선수 에디션 등 모두 3종이다. 이용자가 원하는 선수 디자인을 선택해 발급받을 수 있다.
성 대표는 “손님이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이용금액 일부가 당구발전기금으로 쌓인다”며 “앞으로도 PBA와 함께 당구가 더 많은 분들의 즐거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카드는 2022년 6월 ‘하나페이 프로당구단’을 창단했으며, 구단은 2025-26시즌 PBA 팀리그 포스트시즌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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