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 김무열, K-브랜드지수 2026 상반기 배우 부문 TO10 진입하며 존재감 입증

양대선 기자

daesunyang0119@gmail.com | 2026-06-30 08:57:09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2026 상반기 배우 부문 1위에 박지훈이 선정됐다고 30일 발표했다.

 

▲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6 상반기 배우 부문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31억 4296만 2818건을 분석한 결과 박지훈이 1위를 기록했다. / 이미지=아시아브랜드연구소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2026 상반기 배우 부문은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인을 대상으로, 2026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31억 4296만 2818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2026 상반기 배우 부문은 박지훈이 영예의 1위를 차지했으며, 변우석(2위), 구교환(3위), 아이유(4위), 고윤정(5위), 김무열(6위), 수지(7위), 박보검(8위), 전지현(9위), 허남준(10위)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류원선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최근 배우에 대한 대중의 평가는 흥행 성적을 넘어 작품 선택과 캐릭터 소화력,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까지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OTT 확산으로 국가 간 콘텐츠 소비 장벽이 낮아지면서 배우 개인의 인지도와 팬덤, 온라인 반응이 작품의 파급력과 시장 가치에도 밀접한 영향을 주고 있다. 이번 상반기 배우 부문 순위는 이러한 콘텐츠 소비 환경의 변화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박지훈의 1위 등극은 작품 활동과 팬덤, 대중의 관심이 균형 있게 결합된 성과로 분석된다. 변우석과 구교환이 상위권을 형성한 가운데 아이유와 고윤정, 김무열이 두각을 나타내며 경쟁 구도가 더욱 다채로워졌다. 또한 허남준의 TOP10 진입은 신예 배우에 대한 기대감이 빠르게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반면 하정우와 공효진, 손예진 등의 순위권 이탈은 배우에 대한 관심이 작품성과 활동 시기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특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진단했다.

올해 상반기 극장가와 OTT를 넘나들며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인 김무열의 진가가 지표로 증명됐다. 악역부터 액션까지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작품의 흥행을 견인한 그의 묵직한 행보가 이번 빅데이터 순위 6위 안착이라는 쾌거를 이끌어냈다.

이번 K-브랜드지수 2026 상반기 배우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한편 2016년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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