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중국 천저우시 명예홍보대사 공식 위촉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4-27 08:48:4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모두투어가 중국 후난성 천저우시 명예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되며 현지 관광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모두투어는 천저우시 현지에서 기념식을 진행하고, 천저우 문화투자관광그룹과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천저우 문화투자관광그룹은 천저우시 정부 산하 국유기업으로 관광지 개발·운영, 인프라 투자, 마케팅 등을 총괄한다. 망산, 비천산, 소동강, 고의령 등 주요 관광자원을 통합 관리하며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를 주도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현지에서 문화여유국 및 시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관광 교류 확대와 한국 시장 내 공동 마케팅 방안을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관광시설 이용 혜택과 연계 상품 개발, 중장기 관광객 유치 확대 방안 등에 합의했다.
지난 23일 열린 기념식에는 모두투어 이우연 상품본부장과 송헌택 중국사업부 부서장, 천저우시 문화매체국 관계자 및 현지 관광기업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망산, 비천산, 소동강, 고의령, 두솔동굴 등 주요 관광지에 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상품화 가능성과 운영 고도화 방향도 함께 점검했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4월 천저우 예약률은 전년 동기 대비 470% 증가하며 중국 지역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장가계, 태항산, 백두산 등 기존 인기 여행지를 넘어 새로운 자연경관 목적지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천저우가 유망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우연 상품본부장은 “이번 위촉을 계기로 천저우의 자연·문화 관광자원을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현지 협력을 강화해 상품 경쟁력과 운영 완성도를 높이고 신규 수요 창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