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킨, 제주 칠성로에 국내 첫 플래그십…‘지속가능·아웃도어’ 경험공간 선봬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8-14 08:47:5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LF가 전개하는 미국 어반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KEEN)이 제주도 칠성로에 국내 첫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킨은 첫 플래그십 스토어 입지로 제주를 선택했다. 제주도가 바다와 산, 오름 등 다양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하이킹과 트래킹 등 아웃도어 활동과 브랜드 정체성을 보여주기에 적합하다는 판단이다.
매장에는 고재를 재가공한 재생 목재를 비롯해 제주 현무암과 식재 등을 활용했다. 킨의 지속가능성 관련 브랜드 철학을 공간에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상품은 대표 제품부터 기능성 라인업까지 구성한다. 스테디셀러 재스퍼(JASPER)의 26FW 신규 컬렉션과 하이킹 제품인 타기(TARGHEE) 등을 선보인다. 15일 공식 출시 예정인 ‘Madhappy’ 협업 제품도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먼저 공개한다.
킨 관계자는 “제주 플래그십 스토어를 제품과 브랜드 철학을 경험하는 공간을 넘어 제주에서 다양한 활동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거점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F는 올해 1월 내·외부 데이터를 연계한 'LF AI 워크스페이스'를 구축하는 등 제품 기획과 소싱, 영업, 마케팅 등 전사 업무 전반으로 AI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LF몰 역시 패션 전문몰 최초로 ChatGPT 내 'LF몰' 앱을 선보이고 AI 리뷰 초안 작성 기능을 도입하는 등 AI 기반 쇼핑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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