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 22일 ‘에너지의 날’ 소등…5년 연속 참여

콘코디언 등 수도권 주요 운용자산 밤 9시부터 10분간 실시
지난해 전국 170만명 동참…55만kWh 전력 절감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08-21 08:46:19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마스턴투자운용이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에너지의 날’ 소등 캠페인에 5년 연속 참여한다. 서울 중심업무지구(CBD)의 콘코디언 빌딩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 운용자산의 조명을 10분간 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오는 22일 열리는 ‘제23회 에너지의 날’ 소등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 [이미지=마스턴투자운용]

회사는 22일 오후 9시부터 10분간 콘코디언 빌딩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 운용자산의 내·외부 조명을 일제히 소등할 예정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2022년부터 매년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 국내 전력 소비량이 당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을 계기로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4년 시작됐다.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며 매년 8월 22일 전국 주요 건물과 시설이 일정 시간 조명을 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제22회 행사에는 정부·공공기관과 기업, 공동주택 등을 포함해 전국에서 약 170만명이 참여했다. 소등 등을 통해 55만kWh(킬로와트시)의 전력을 절감하고 약 245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했다.

콘코디언 빌딩은 지난해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인 리드(LEED)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으며 글로벌 부동산 지속가능성 벤치마크(GRESB)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5스타’를 받았다. 당시 총점은 92점으로 경영·관리 부문에서 아시아 지역 380여개 평가 대상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2023년 친환경 임대차동의서(Green Lease)를 도입해 임차인의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참여를 유도해 왔다.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가 됐다”며 “운용자산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친환경 자산운용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 4월 부동산 사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는 ‘사회공헌추진단’을 발족했다. 산하에는 관련 활동의 기획과 실행을 담당하는 ‘선한영향실천센터(Center for Positive Impact)’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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