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삼성생명은 3월 한 달간 퇴직연금에 가입한 고객들의 건강증진을 돕기 위한 ‘작심 3월 걷기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작심 3월 걷기 챌린지는 삼성생명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더헬스(THE Health)’ 앱과 연계해 진행된다. 퇴직연금 상품을 통해 은퇴자산을 준비하는 고객이 올바른 걷기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생명이 3월 한 달간 퇴직연금에 가입한 고객들의 건강증진을 돕기 위한 ‘작심 3월 걷기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삼성생명]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삼성생명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챌린지를 신청한 후 이벤트 기간 더헬스 앱 기준 하루 6000보의 목표 걸음수를 달성하면 스탬프 1개를 받는다. 삼성생명은 15개의 스탬프를 획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총 30명에게 ▲배달의 민족 2만원권(10명) ▲올리브영 1만원권(20명)을 제공한다.

또 챌린지 참여 고객 가운데 선착순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삼성생명 홈페이지 ‘퇴직연금 작심 3월 걷기 챌린지 경품 이벤트’ 페이지에서 마케팅 동의를 한 고객으로 당첨된 2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선사한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삼성생명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작심 3월 챌린지는 연초 수립한 운동 계획이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생활 속 올바른 걷기 습관을 형성해 건강증진을 돕고자 마련됐다”며 “이번 이벤트가 은퇴자산 현황을 점검하고 건강도 챙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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