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차차차, 가장 많이 팔린 포르쉐는 카이엔…파나메라 2위
카이엔 조회자 64%가 30·40대…파나메라는 40·50대 관심
박스터 조회자 58.6%가 20·30대…911·마칸 뒤이어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08-06 08:43:05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포르쉐 중고차 가운데 카이엔이 KB차차차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모델별 조회자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카이엔은 30·40대, 파나메라는 40·50대, 박스터는 20·30대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KB캐피탈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1년간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에서 판매된 포르쉐 차량을 분석한 결과 카이엔이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파나메라가 2위에 올랐고 박스터와 911, 마칸이 뒤를 이었다.
카이엔은 일상 주행과 스포츠 주행을 함께 고려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조회자 가운데 30·40대 비중이 64%로 상위 5개 모델 중 가장 높았다.
스포츠 세단인 파나메라는 40·50대 조회 비중이 52.9%를 기록했다. 순위권 차량 가운데 중장년층 관심도가 가장 높았다.
2인승 오픈톱 스포츠카인 박스터는 조회자의 58.6%가 20·30대로 집계됐다. 젊은 층의 선호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
포르쉐의 대표 스포츠카인 911은 20대 조회 비중이 19.8%로 박스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콤팩트 SUV인 마칸은 30·40대 비중이 61.4%로 카이엔 다음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KB차차차는 중고차 매물 검색과 비교, 내 차 판매·구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KB캐피탈의 거래 플랫폼이다. 포르쉐뿐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와 현대자동차 등 국내외 주요 브랜드의 중고차 판매 통계를 분석해 공개하고 있다.
KB캐피탈 관계자는 “KB스타픽을 이용하면 차량의 주요 정보와 특징을 한 줄로 확인할 수 있다”며 “내 차 판매부터 중고차 비교·구매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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