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X', 최종 20인 라인업...서바이벌 레전드와 신예들의 정면승부

김지호 기자

benwatt@hanmail.net | 2026-06-04 09:09:12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X'가 새로운 참가자들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생존 전쟁의 막을 올린다.

 

▲'피의 게임'. [사진=웨이브]

 

오는 7월 공개되는 '피의 게임X'는 두뇌와 체력, 심리전까지 총동원되는 극한의 경쟁을 그린 '피의 게임' 시리즈의 최신 시즌이다. 그동안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플레이어 간 치열한 전략 싸움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새 시즌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은 기존 개인전 중심의 구도에서 벗어나 팀 대결 체제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연합과 배신, 협력과 경쟁이 더욱 복잡하게 얽히면서 한층 강력한 변수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시즌별 화제의 플레이어들이 대거 합류 소식을 알린 가운데 제작진은 추가 참가자 명단을 공개하며 총 20명의 출연진 구성을 완성했다.

 

먼저 '챌린저 팀'에는 기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플레이어들이 합류한다. '더 지니어스' 출신 김경훈과 김유현, '더 타임 호텔' 출연자 김남희, '대학전쟁3'에서 활약한 강지후가 한 팀을 이뤄 강력한 전력을 구축했다.

 

특히 김경훈은 과거 '더 지니어스' 결승전에서 장동민과 맞붙으며 강한 인상을 남긴 인물이다. 오랜만에 두뇌 서바이벌 무대로 돌아오는 만큼 그의 활약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반면 '루키 팀'은 서바이벌 경험이 많지 않은 참가자들로 구성됐다. 개그맨 곽범을 비롯해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관희, 서울대 의사 출신 신승용, 배우 최연청이 이름을 올렸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이들이 처음으로 본격적인 생존 게임에 도전하는 만큼 어떤 전략과 플레이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기존 강자들이 포진한 무대에서 새로운 변수로 떠오를 가능성도 적지 않다.

 

여기에 시즌1부터 시즌3까지를 대표했던 플레이어들까지 합류하면서 '피의 게임X'는 역대급 규모의 대결 구도를 완성했다. 시즌을 대표하는 실력자들과 새로운 얼굴들이 팀 단위로 맞붙게 되면서 이전과는 다른 양상의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피의 게임'은 지난 2021년 11월 첫 선을 보인 후, 고정 시청층을 확보하며 인기리 시즌제로 자리매김했다. '피의 게임'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생존하는 승리지상주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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