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츠원 스터디랩, ‘2026 윈터스쿨’ 모집… 8주 집중 루틴으로 ‘합격 습관’ 설계

개인 맞춤 분석·멘토링 시스템으로 시행착오 없는 공부법 제시

양대선 기자

daesunyang0119@gmail.com | 2025-10-20 08:52:44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입시 전문 브랜드 댓츠원(That’s One)이 운영하는 관리형 학습 공간 ‘댓츠원 스터디랩’이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2026 윈터스쿨’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고1부터 고3, N수생까지를 대상으로, 단 8주 동안 학습 루틴을 완성하고 실질적인 성장을 이끌도록 설계됐다. 운영 기간은 2025년 12월 29일부터 2026년 2월 22일까지다.

 


댓츠원 스터디랩은 단순한 자율학습 공간이 아닌, 입시 컨설팅 기반의 관리형 학습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학생은 입학 테스트를 통해 현재 학습 수준과 취약 과목을 진단받고, 이를 토대로 전담 학습 소장이 세부 계획표(연·월·주·일 단위)를 설계한다. 이후 과목별로 적절한 인강·교재·학원을 추천하고, 집중력 향상을 위한 1:1 맞춤형 학습 코칭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윈터스쿨에서는 학생의 학습 패턴·시간 분배·공부법을 종합 분석한 8페이지 분량의 ‘개인 분석 리포트’가 제공된다. 단순한 학습 감독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피드백과 전문적인 컨설팅이 이뤄지는 점이 차별화 요소다. 또한 공부 중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현장 질의응답은 물론, 앱을 통한 실시간 Q&A 시스템으로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하다.

멘토진은 SKY 및 의학계열 출신의 검증된 강사진으로 구성되며, 면접과 테스트를 거쳐 선발된다. 단순한 해설 전달이 아닌, 사고 과정과 학습 방향까지 지도하는 ‘생각의 코칭’ 중심 멘토링을 제공한다.

댓츠원 윈터스쿨은 단기간의 성적 향상에만 머무르지 않고, 겨울방학 이후 1년 학습 계획까지 함께 설계해 장기적인 학습 습관 형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학생에게는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학부모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는 것이 댓츠원의 교육 철학이다.



댓츠원 관계자는 “댓츠원은 수년간의 입시 데이터와 피드백 시스템을 기반으로 학생 개개인의 학습 패턴을 정밀하게 진단한다”며 “이번 윈터스쿨은 겨울방학을 효율적으로 보내고, ‘합격 가능한 공부 루틴’을 설계하는 첫 단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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