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 쏠비치 양양 '가을 연박' 휴양 패키지 선봬

설악산 단풍과 가을 바다,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주영래 기자

leon77j@naver.com | 2023-10-26 08:40:51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쏠비치 양양에서 단풍과 바다를 동시에 즐기는 가을 휴양 연박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내달 10일까지 판매되는 ‘산행 패키지’는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합리적 가격으로 설악산과 오색리 주전골 계곡 등 단풍 명소를 품은 쏠비치 양양에서 2박 3일간 힐링을 느낄 수 있게 기획됐다. 

 

▲소노인터내셔널, 쏠비치 양양 '가을 연박' 휴양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2박 이용을 포함해 조식 뷔페 2인, 커피 2잔, 사우나 2회 이용권과 쌀쌀한 날씨를 대비한 핫팩 등이 포함되며, 투숙 기간 내 이용할 수 있는 석식 뷔페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단풍 산행 외에도 쏠비치 양양의 대표 명소인 프라이빗 비치도 이용 가능하다. 유럽을 연상시키는 동해안의 해변을 여유롭게 거닐며 가을 바다의 분위기 또한 만끽할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가을 단풍 산행과 바다의 전경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마음껏 누려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산행 패키지’ 구매는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홈페이지 패키지 예약을 통해 진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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