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장에 다시 도전장을 내는 샤오미 미패드5를 쿠팡이 최초로 론칭한다.

23일부터 샤오미의 태블릿PC 미패드5를 직수입해 한정 판매하며, 3만원 즉시할인 쿠폰도 한정 제공한다.

쿠폰을 적용하면 40만원 이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사진 = 쿠팡 제공

 

미패드5는 AP로 퀄컴 스냅드래곤860을 탑재했으며, 11인치 디스플레이는 120㎐ 주사율에 샤오미의 스마트 펜 필기 압력도 지원한다. 램은 6GB, 저장공간은 128GB다.

특히, 현지시간 지난 14일 2년 만에 개비된 애플의 아이패드 미니와 본격적인 가성비 경쟁이 예상된다.

또한 삼성 갤럭시탭S7 FE, 레노버 P11 등 타사 태블릿PC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AP 스펙이 높으면서도 가격경쟁력이 있다.

쿠팡 관계자는 “가성비 좋은 샤오미 태블릿PC를 오직 쿠팡에서만 선보여 고객들이 편하게 상품을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이 원하는 인기 상품을 마련해 로켓배송, 새벽배송으로 고객에게 빠르고 편리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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