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 예비 항공인재 61명 대상 실무형 안전교육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10-06 08:30:5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라타항공이 미래 항공인재 육성과 항공산업 진로교육 지원을 위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파라타항공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유한대학교-파라타항공 공동훈련센터에서 유한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재학생과 항공서비스 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등 총 61명을 대상으로 ‘파라타항공 크루클래스’를 진행했다.

 

▲ [사진=파라타항공]

 

이번 프로그램은 파라타항공의 객실승무원 교육 역량과 유한대학교의 전문 훈련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실제 항공 현장에서 이뤄지는 안전·서비스 교육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파라타항공 객실훈련 교관들이 직접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객실승무원의 역할과 비상탈출 절차 등에 대한 이론교육을 받은 뒤 비상탈출 실습, 기내 화재 대응 및 화재진압, 호신술, 비상탈출 슬라이드 체험 등 실제 객실승무원 훈련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직업 체험을 넘어 객실승무원의 핵심 업무 가운데 하나인 안전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항공기 비상상황에 대응하는 훈련을 직접 체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생들이 객실승무원의 업무 특성과 항공안전의 중요성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파라타항공은 이번 크루클래스를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한 미래세대 교육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항공사가 보유한 전문 인력과 교육시설, 항공안전 관련 노하우를 학생들과 공유해 항공산업 진입을 희망하는 예비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앞서 파라타항공은 지난 3월 유한대학교와 공동훈련센터를 개소하고 객실승무원 교육을 위한 전문 훈련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시설과 교육 역량의 활용 범위를 예비 항공인재로 확대하면서 산학협력의 폭을 넓혔다.

 

파라타항공은 앞으로도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항공산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상원 파라타항공 운항본부장은 “항공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시설과 교육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것 자체가 의미 있는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파라타항공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미래 항공인재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및 교육기관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타항공은 지난 4월 국제선 탑승률 92.1%를 기록하며 월간 탑승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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