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고객 참여형 상생 캠페인 ‘같이페이 시즌2’ 전개…일상 결제가 기부로
11월 30일까지 진행…공공배달앱 ‘땡겨요’ 결제 시 별도 비용 없이 자동 참여
참여 상위 10개 지역 선정해 시니어 재취업 교육 및 공공근로자 식사 지원
시즌1서 3개 지역 일자리·3000명 식사 제공…플랫폼 연계 생활밀착 사회공헌 확장
박성태 기자
pst2622@naver.com | 2026-10-13 08:21:54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신한카드가 고객의 일상적인 결제 소비를 지역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과 연계하는 참여형 상생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고객 참여 기반 사회공헌 캠페인 ‘같이페이 시즌2’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같이페이’는 고객이 신한카드를 결제할 때마다 회사가 매칭 기금을 조성해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돕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데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이번 시즌2는 “쉬워야 더 많은 마음이 모인다”는 표어를 내걸고 편의성을 높였다.
고객이 복잡한 기부 절차를 거치거나 추가 비용을 부담할 필요 없이, 상생 배달앱 ‘땡겨요’를 이용하는 것만으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땡겨요 앱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할 때마다 캠페인 참여 스탬프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적립된 스탬프와 지역별 참여 현황은 신한 SOL페이 모바일 앱 내 ‘같이페이 시즌2’ 전용 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이 종료되면 참여도가 높은 상위 10개 지역을 선정해 실질적인 상생 프로그램을 순차 집행한다. 상위 1~3위 지역에는 시니어 재취업 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이 가동되며, 4~7위를 포함한 7개 지역에서는 공공근로 참여 근로자들을 위한 건강한 한 끼 식사가 지원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같이페이 시즌1’에서는 인천, 울산, 제주 등 3개 지역에서 은퇴 시니어를 대상으로 돌봄 전문 교육을 진행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와 연계해 생업에 바쁜 소상공인 가정에는 1대1 자녀 돌봄 서비스를 매칭해 가계 안정을 도왔다.
아울러 전주, 창원, 충주, 의왕, 화성, 대전 등 전국 10개 복지관과 협업해 지역 소상공인 매장에서 마련한 식사를 어르신 3000여 명에게 전달했다.최근 금융권의 사회공헌(ESG) 활동은 일회성 단순 기부 방식에서 벗어나, 자사 디지털 플랫폼 결제망과 가맹점 네트워크를 결합한 생활밀착형 상생 생태계 구축으로 진화하고 있다.
배달앱 플랫폼 이용이 곧바로 골목상권 매출 증대와 소외계층 복지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고객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함께 높이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사회공헌에 대한 의지는 있으나 실천 방법을 고민하던 고객들이 일상 소비를 통해 부담 없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시즌2에서도 ‘가치 있는 소비, 같이 사는 삶’이라는 메시지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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