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셀렉트, 청각장애 플로리스트 고용 지원…플립플라워와 업무협약
신규 입사자 환영 꽃다발 공급 협력…장애인 직업 활동 기회 확대
트리코닉스·샤르드 등 뷰티 브랜드 운영…기업 복지와 사회공헌 연계
주영래 기자
leon77j@naver.com | 2026-10-26 08:14:21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뷰티·웰니스 기업 뉴셀렉트가 청각장애 플로리스트의 직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소셜벤처 플립플라워와 협력에 나선다. 신규 입사자 환영 프로그램에 장애인 플로리스트가 제작한 꽃다발을 도입하는 방식이다.
뉴셀렉트는 플립플라워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뉴셀렉트는 신규 입사자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웰컴플라워' 프로그램에 플립플라워 제품을 활용한다. 임직원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청각장애 플로리스트에게 제품 공급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플립플라워는 청각장애 플로리스트의 직업 활동을 지원하는 소셜벤처다. 꽃 제작과 판매를 통해 장애인 전문인력의 경제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셀렉트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신규 입사자 환영 프로그램 외 다른 기업 활동에서도 플립플라워와의 협력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다만 구체적인 협력 규모와 추가 사업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뉴셀렉트는 두피·모발 케어 브랜드 '트리코닉스(TRICONIX)'와 스킨케어 브랜드 '샤르드(CHARDE)', '이옴(EIOM)' 등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기존 뷰티·웰니스 사업과 별개로 임직원 복지 프로그램을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뉴셀렉트 관계자는 "플립플라워와의 협력을 통해 청각장애 플로리스트의 전문성을 알리고 직업적 기회를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사업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고려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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