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사내' 이루네, 최산 'BAD' 챌린지 탑승 '충격'

김지호 기자

benwatt@hanmail.net | 2026-08-26 09:54:01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전설의 사내’가 이루네부터 성리, 이승윤까지 가세한 ‘BAD’ 챌린지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전설의 사내'. [사진=MBN]

 

 

26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7회에서는 ‘무명전설 TOP7’(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과 ‘이직자7’(진시몬·김용필·박혜신·신성·이승윤·윤수현·최우진)이 ‘직장의 신’이라는 주제 아래 맞대결을 벌인다.

 

이날 MC 장민호와 양세형은 ‘미션탑’ 대결의 키워드로 ‘관리의 신’을 제시한다. 이에 TOP7에서는 이루네가, 이직자7에서는 신성이 대표 주자로 나서 자존심을 건 승부를 시작한다.

 

특히 이루네는 자신의 무대를 이어가던 중 에이티즈 최산을 통해 화제를 모은 ‘BAD’ 챌린지를 즉석에서 선보여 모두의 시선을 강탈한다. 자신만의 색깔을 더한 강렬한 ‘가슴 팝’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것.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은 ‘본투비 아이돌’ 성리에게도 챌린지를 요청하고, 성리는 현장에서 곧바로 이에 응하며 또 다른 버전의 퍼포먼스를 완성한다.

 

여기에 이승윤까지 참전하면서 예상치 못한 챌린지 대전이 벌어진다.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이승윤은 기존의 ‘가슴 팝’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변형한 일명 ‘가슴 펌핑 팝’을 선보인다. 이루네와 성리, 이승윤이 각기 다른 개성으로 완성한 세 가지 버전의 ‘BAD’ 챌린지가 현장에 폭소를 안길 전망이다.

 

또 다른 ‘미션탑’ 주제인 ‘환승의 신’에서는 TOP7 이창민과 이직자7 김용필이 맞대결을 펼친다. 장민호는 과거 23년간 아나운서로 일했던 김용필이 트로트 오디션 참가를 계기로 직장을 떠나 가수의 길에 들어선 사연을 소개한다. 김용필은 당시를 떠올리며 “더 이상 후퇴할 곳이 없었다. 올인뿐이었다. 하지만 입이 잘 떨어지지 않았다”고 털어놓는다.

 

이 이야기를 듣던 김대호는 깊은 공감을 드러낸다. ‘무명전설’ MC에서 이날 특별 판정단으로 자리를 옮긴 김대호는 김용필의 고백에 “맞아”라고 반응하며 남다른 공감대를 형성한다.

 

흥미롭게도 맞대결 상대인 이창민과 김용필은 평소 친분이 있는 사이. 이창민은 “용필이 형과 친하다”며 2023년 서울패션위크에서 처음 만나 연락처를 주고받았다고 밝힌다. 이어 자신이 만든 트로트 곡을 김용필이 가져갔다는 일화까지 공개하며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전한다.

 

하지만 승부가 시작되자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진다. 이창민은 친분을 잠시 내려놓고 과감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한다. 의상을 풀어헤치며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는가 하면, 여성 댄서와 깜짝 키스 퍼포먼스까지 펼쳐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예상치 못한 장면을 목격한 김대호마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절친 관계인 이창민과 김용필 가운데 누가 판정단의 선택을 받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이날 이승윤은 본업인 ‘나는 자연인이다’와 연계한 특별한 테스트도 준비한다. 그는 “‘자연인’ 인턴을 뽑으러 왔다”며 박스 속에 숨어 있는 생물을 손으로 만져 정체를 맞히는 ‘담력 테스트’를 진행한다.

 

첫 도전자로 나선 장한별은 시작 전부터 남다른 자신감을 뽐낸다. 어린 시절 호주에서 독거미를 엄지손가락으로 잡았던 경험을 언급하며 겁이 없다고 큰소리친다. 그러나 정작 손을 박스 안으로 넣자마자 비명을 내지르며 앞선 자신감과 180도 다른 모습을 보인다. 양세형은 그런 장한별을 향해 “내가 10년간 본 사람 중에 제일 겁쟁이!”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더한다.

 

성리 역시 담력에 자신감을 보인다. 평소 강한 인상과 말투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무서워한다며 ‘상남자’ 면모를 강조한 것. 하지만 박스 안의 무언가가 손끝에 닿는 순간 “으악! 뭐야!”라고 외치며 화들짝 놀라고, 예상 밖의 반전 반응에 이승윤도 웃음을 터뜨린다.

 

'전설의 사내'는 트로트 가수들의 활약 상을 유쾌하게 담아내 안방에 힐링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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