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5' 박우열, 강유경 향한 확신…최소윤과는 솔직한 마침표

김지호 기자

benwatt@hanmail.net | 2026-06-10 09:06:50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5’가 더욱 선명해진 러브라인과 진솔한 감정 교류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린 가운데 박우열은 강유경을 향한 흔들림 없는 마음을 드러내는 동시에 최소윤과의 관계를 정리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하트시그널5'. [사진=채널A]

 

9일 방송된 ‘하트시그널5’ 9회에서는 시그널하우스 입주자 8인의 관계 변화가 본격적으로 그려졌다. 일본 여행 이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출연자들은 각자의 마음을 보다 솔직하게 드러내기 시작했다.

 

주말 저녁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 김민주, 최소윤, 김성민, 정준현은 서로의 호감 상대와 현재 감정 상태를 공유했다. 최소윤은 박우열에 대한 마음을 숨김없이 밝히며 다른 입주자들의 관계 흐름까지 분석했고, 김성민 역시 호감이 가는 상대를 명확하게 언급했다. 김민주 또한 한 사람에게 마음이 기울어 있지만 또 다른 인물에게도 관심이 있다고 털어놔 미묘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한편 시그널하우스에서는 박우열과 강유경의 가까워진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집안일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고, 같은 공간에서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최소윤은 두 사람의 달라진 기류를 체감하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입주자들의 감정선은 밤이 깊어질수록 더욱 선명해졌다. 김서원이 준비한 꽃 선물로 분위기가 한층 부드러워진 가운데, 김성민은 김민주와 단둘이 이야기를 나누며 프로그램 안에서 겪고 있는 감정적 부담을 털어놓았다. 그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이후에도 박우열과 강유경의 교감은 계속됐다. 함께 식사를 하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 속에서 두 사람의 관심은 더욱 확고해졌다. 반면 강유경은 다른 여성 출연자들과의 관계에서 다소 거리감을 느끼며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진행된 문자 선택에서는 박우열과 강유경, 김성민과 김민주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박우열과 강유경은 나란히 앉아 서로에게 메시지를 보내며 흔들림 없는 호감을 보여줬다.

 

방송 말미에는 박우열과 최소윤의 '닉네임 데이트'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그동안 쌓여 있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최소윤은 일본 데이트 이후 박우열 역시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고, 박우열은 당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결국 자신의 마음이 향하는 곳은 강유경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관계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회피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점에 대해 미안함을 전했다. 이에 최소윤은 상처를 받았지만 누군가에게 확신을 주는 그의 태도는 이해할 수 있었다며 성숙한 모습으로 대화를 마무리했다. 두 사람의 담담한 이별 장면은 예측단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여운을 남겼다.

 

방송 이후 화제성도 크게 상승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기준(6월 1~7일) ‘하트시그널5’는 전주 대비 화제성이 57.4% 증가하며 자체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2주 연속 화요일 비드라마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TV 비드라마 화제성 종합 순위와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하트시그널5'는 지난 4월 첫 방송을 시작해 인기리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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