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모바일 카드 발급 58종으로 확대…연회비 면제 혜택까지
‘지금(zgm)’ 시리즈 포함 핵심 상품 전면 개편…신청부터 결제까지 원스톱 제공
플라스틱 자재 감축 및 탄소 배출 저감 등 일상 속 친환경 ESG 가치 실현
배송 대기 시간 없애고 분실 우려 차단…“고객 중심 디지털 금융 혁신 지속”
박성태 기자
pst2622@naver.com | 2026-07-22 08:12:20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NH농협카드가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 친환경 경영에 동참하기 위해 주력 카드 상품을 대거 모바일 전용으로 전환한다.
NH농협카드(사장 이정환)는 고객의 디지털 결제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주력 카드 상품 58종을 대상으로 ‘실물 없는 모바일 카드’ 발급 서비스를 전면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고객들은 NH농협카드의 핵심 상품 라인업인 ‘지금(zgm)’ 시리즈를 포함해 총 58종(기존 3종에서 55종 추가 확대)의 신용카드를 플라스틱 실물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카드 신청부터 발급, 앱카드 등록 및 실결제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모바일 환경에서 원스톱으로 제공된다.
특히 모바일 단독 카드로 발급받을 경우, 기본 연회비가 전액 면제돼 (제휴 연회비는 예외) 상시 비용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존 실물 카드와 대동소이한 상품 혜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매년 고정적으로 발생하던 연회비 부담을 대폭 낮춰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단, 실물 카드 전용 일부 혜택은 제외된다.
이와 함께 물리적인 실물 카드 배송을 기다려야 했던 대기 시간이 완전히 사라지면서 금융 소비자의 편의성이 한층 향상됐으며, 카드 분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금융사고 우려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나아가 NH농협카드는 연간 수백만 장에 달하는 플라스틱 카드 자재 소모를 줄이고 탄소 배출량을 감축함으로써, 일상 속에서 손쉽게 ESG 가치를 실천하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모바일 간편결제가 대세로 자리 잡은 금융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의 선택권을 넓히고 연회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모바일 전용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 혁신을 통해 가치 있는 소비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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