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수출물류센터 간 관세청…전자상거래 수출 지원 속도
상품 입고부터 해외 배송까지 점검…전자상거래 통관 지원 강화
주영래 기자
leon77j@naver.com | 2026-05-15 08:08:45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이종욱 관세청 차장이 무신사 수출물류센터를 찾아 K-패션 전자상거래 수출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글로벌 역직구 시장 확대와 함께 패션 플랫폼 기반 해외 판매가 급증하는 가운데 정부도 통관·물류 지원 강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관세청은 이종욱 차장이 14일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무신사 수출 전용 물류센터 ‘Global Processing Center’를 방문해 전자상거래 수출 현장을 점검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자상거래 수출 물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통관·물류 분야의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차장은 현장에서 상품 입고부터 해외 배송까지 이어지는 물류 흐름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신속하고 안정적인 수출 통관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종욱 차장은 “전자상거래 수출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해외 시장에 보다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수출 성장 동력”이라며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맞춤형 관세행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최근 K-패션 해외 수요 확대와 함께 패션 플랫폼 중심 역직구 물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통관 속도와 물류 효율성이 글로벌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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