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배우 이다인이 임신과 함께 지난 5일 행복한 생일을 맞았다.

 

▲ 이승기와 결혼해 임신 중인 이다인이 행복한 생일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이다인 인스타그램]

 

배우 견미리의 딸로 이승기의 아내인 이다인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생일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여러 장의 생일파티 인증샷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집으로 보이는 아늑한 거실에서 수많은 생일선물을 진열해 놓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특히 최근 SNS에서 유행하는 '슈퍼스타 컷'도 찍어서 많은 친구들의 사랑과 응원 속에 생일을 보냈음을 알렸다. 케이크는 물론 화려한 꽃다발과 럭셔리한 포장의 선물들까지 가득 받은 이다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다 가진 여자네요", "임신 축하합니다. 순산하세요", "임신한 티가 전혀 나지 않아요, 여전히 아름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이승기와 결혼해 임신 중인 이다인이 행복한 생일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이다인 인스타그램]

 

한편 이다인은 지난 4월 이승기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7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내년 2월 출산 예정인 이다인은 현재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 출연 중이다. 이다인은 '연인'에서 길채(안은진)의 친구 경은애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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