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갤럭시 S24 시리즈 지원금 최대 50만원대 상향
이동훈
ldh@megaeconomy.co.kr | 2024-02-06 08:00:19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갤럭시 S24 시리즈의 지원금이 최대 50만원대까지 확대됐다.
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TㆍLG유플러스ㆍSKT 이동통신 3사는 요금제에 따라 갤럭시 S24 시리즈 지원금을 대폭 올렸다. 공시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5만5천∼50만 원이다.
여기에 유통업체가 지원하는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을 더하면 소비자가 받는 지원금은 6만3천250∼57만5천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연합뉴스는 내다봤다.
LG유플러스는 요금제에 따라 15만5천∼50만원으로 공시지원금이 가장 많다. SK텔레콤은 25만∼48만9천 원, KT는 5세대 이동통신(5G) 요금제 기준 5만∼24만 원에서 5만5천∼48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