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양상국, 김준호에 "아재요!" 돌직구…'하극상' 폭소

김지호 기자

benwatt@hanmail.net | 2026-07-23 08:56:34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코미디언 양상국이 '독박즈'와의 여행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폭발시키며 선배들을 상대로 유쾌한 '하극상'을 펼친다.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 양상국이 게스트로 출연해 웃음을 선사한다. [사진=E채널, 채널S]

 

 

2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E채널·채널S 예능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8회에서는 베트남 냐짱으로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와 특별 게스트 양상국이 현지 해산물 식당에서 웃음 가득한 식사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김준호가 적극 추천한 현지 유명 시푸드 맛집을 찾아 크레이피시를 비롯해 랍스터, 능성어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주문하며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한다. 풍성한 음식이 차려진 가운데 자연스럽게 선후배 시절을 떠올리는 추억 토크도 이어진다.

 

장동민이 김대희의 나이를 언급하며 장난을 치자 김대희는 "아직 한참 남았다"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양상국은 신인이던 시절을 회상하며 "대희 선배와 준호 선배를 처음 봤을 때 정말 연예인을 보는 기분이었다"고 털어놓는다. 홍인규 역시 당시 김준호를 어려워했던 기억을 꺼내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야기를 듣던 김준호는 "그럼 지금도 긴장되냐?"며 짓궂게 질문을 던지고, 양상국은 예상 밖 답변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김준호는 맥주잔을 들며 양상국에게 건배사를 부탁한다. 잠시 생각에 잠긴 양상국은 "잘될수록 더 겸손하자"라고 외치고, 이를 들은 김대희는 "그 말은 네가 새겨야 하는 거 아니냐"며 재치 있게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한다.

 

식사가 이어질수록 흥도 최고조에 달한다. 유세윤은 과거 KBS2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닥터피쉬'를 즉석에서 재현하며 양상국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다. 여기에 김준호까지 자신의 과거 캐릭터를 소환하며 분위기를 이어가자, 양상국은 "옛날 개그는 이제 그만하시죠, 아재!"라고 받아쳐 선배들을 향한 깜짝 '하극상'을 감행한다. 예상치 못한 돌직구에 현장은 웃음으로 뒤덮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독박투어'는 새로운 시즌을 맞아 스리랑카, 중국에 이어 나짱을 방문했으며 매 여행지에서 기발한 게임과 서슴없이 망가지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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