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31기 정희 "바람피운 남친 보는 느낌"...영식·정숙 데이트에 '눈물'

김지호 기자

benwatt@hanmail.net | 2026-05-05 10:37:07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ENA·SBS Plus 연애 리얼리티 '나는 SOLO' 31기에서 정희가 영식과 정숙의 데이트에 질투하며 눈물을 쏟는다.

 

▲'나는 SOLO'. [사진=SBS Plus, ENA]

 

오는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에서는 영식과 정숙의 ‘모닝 러닝’으로 촉발된 미묘한 삼각 구도 속에서 정희의 심리가 크게 흔들리는 과정이 그려진다.

 

‘솔로나라 31번지’ 네 번째 날 아침, 정숙은 이른 시간부터 운동 준비를 마치고 공용 거실에 등장한다. 상철, 광수와 대화를 나누던 그는 “마음 정리가 됐냐”는 질문에 “방향을 잃었다가 다시 길을 찾는 중”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어 정숙은 광수에게 영식의 러닝 참여 의사를 대신 물어봐 달라고 요청하고, 이를 전달받은 영식은 곧바로 운동에 합류한다.

 

두 사람은 함께 아침 러닝을 마친 뒤, 숙소로 돌아오기 전 자연스럽게 호감을 드러낸다. 영식은 “기회가 되면 데이트도 해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정숙에게 한층 가까워진 마음을 표현한다.

 

이 같은 상황을 알지 못한 채 식사를 준비하던 정희는 두 사람이 함께 돌아오는 장면을 목격하고 표정이 급격히 굳는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배신당한 기분”이라며 강한 질투심을 드러낸다. 이어 옥순을 따로 불러 “둘이 뛰는 모습이 계속 떠오른다”며 복잡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감정이 요동치던 정희는 곧 상철을 찾아가 “오늘은 대화를 많이 나누고 싶다”고 제안하며 새로운 흐름을 만든다. 이를 지켜본 스튜디오의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질투를 자극하려는 전략일 수도 있다”고 해석해 긴장감을 더한다.

 

앞서 방송된 회차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유료가구 시청률 3.6%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4.3%까지 상승했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1위를 유지하며 꾸준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엇갈린 감정과 선택이 만들어낼 31기 러브라인의 향방은 6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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