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디세이, 中 대형 페스티벌도 접수…칭다오 무대·팬사인회 성황
김지호 기자
benwatt@hanmail.net | 2026-08-10 08:18:12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그룹 모디세이(MODYSSEY)가 중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과 팬사인회를 잇달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모디세이(MODYSSEY, 헝위, 판저이, 리즈하오, 린린, 수런, 이첸, 로완)는 지난 8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NEWMARS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현지 관객들과 만났으며, 이튿날인 9일에는 팬사인회를 개최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NEWMARS 뮤직 페스티벌'은 중국 국영방송 CCTV 계열 중앙신영그룹이 제작에 참여하는 대형 야외 음악 축제로, 웨이보와 시나, 도우인 등 중국 주요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는 현지 대표 음악 행사다. 황즈홍판과 TF_ING 등 중국 인기 아티스트들이 함께 출연한 가운데 MODYSSEY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높아진 글로벌 인지도를 입증했다.
이날 모디세이(MODYSSEY)는 네 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팬들의 "SAY SAY MODYSSEY"라는 함성 속에 등장한 멤버들은 데뷔곡 'HOOK'을 비롯해 GOT7의 'Lullaby' 중국어 버전, 중국 인기곡 '자오쯔지(找自己)' 커버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중국어 커버 무대는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모디세이(MODYSSEY)는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를 앞세워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호흡하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9일 열린 팬사인회 역시 열기로 가득했다. 멤버들은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대화를 나누고 사인을 건네며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팬들은 뜨거운 환호와 응원으로 화답하며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번 일정은 모디세이(MODYSSEY)가 중국 시장에서 꾸준히 쌓아온 활동의 연장선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지난 5월 상하이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데 이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7월 같은 장소에서 추가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또한 중국 최대 서브컬처 행사인 '빌리빌리 월드 2026' 라이브 스테이지에도 올라 'HOOK'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국내외 활동도 순항 중이다. 데뷔 싱글 '1. Got Hooked : An Addictive Symphony'는 초동 판매량 30만 장을 돌파했고, '2026 서울가요대상'과 'KMA 2026'에서 연이어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데뷔 첫해부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여기에 'KCON JAPAN 2026',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 중국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팬덤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한편 모디세이(MODYSSEY)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LA 컨벤션센터와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KCON LA 2026'에 출연한다. 이들은 'KCON JAPAN 2026'에도 출연해 현지 팬들과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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