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바이미' 수진, 희진에 직진 "거절은 생각도 안 했다"

김지호 기자

benwatt@hanmail.net | 2026-07-10 08:21:56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스탠바이미'에서 수진이 희진을 향한 숨김없는 호감을 드러내며 새로운 러브라인의 시작을 예고한다.

 

▲'스탠바이미'. [사진=웨이브]

 

10일 오전 11시 공개되는 '스탠바이미' 7회에서는 입주 3일 차를 맞은 출연진들이 'YES or NO' 데이트를 통해 한층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는 모습이 담긴다.

 

이번 데이트는 'YES'를 선택한 선착순 4명이 'NO'를 선택한 상대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신청을 받은 사람이 거절할 수도 있다는 규칙이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수진은 망설임이 없었다. 공지가 공개되자마자 가장 먼저 'YES'를 선택한 그는 "희진과 꼭 데이트하고 싶었다"며 "거절당할 거라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고 자신감을 보인다. 결국 수진은 희진과 단둘이 시간을 보내는 데 성공한다.

 

데이트를 앞둔 수진은 희진을 자신의 방으로 불러 여러 착장을 보여주며 의견을 묻는 등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이끌어간다. 두 사람은 비슷한 스타일의 옷을 맞춰 입은 채 설레는 첫 1대1 데이트를 시작한다.

 

이동 중 희진이 "데이트 상대를 결정할 때 고민이 있었냐"고 묻자 수진은 "조금은 고민했다"고 답한 뒤 "그래도 내가 올 줄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냐"며 재치 있는 플러팅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수진은 그동안 희진 곁을 맴돌며 꾸준히 관심을 표현해 왔다고 고백하고, 애교까지 더하며 한층 적극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직설적인 표현과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희진과의 거리를 좁히려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희진이 혜연을 향한 감정을 정리한 만큼, 이번 데이트를 계기로 두 사람 사이에 새로운 로맨스가 시작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스탠바이미'는 성별이라는 틀에 얽매이지 않고 서로를 향한 감정과 사랑의 가능성에 집중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들은 자신의 마음이 향하는 상대를 따라 관계를 만들어가며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그려낸다. 

 

이에 따라 이성은 물론 동성 간 데이트까지 성사되는 등 그간 선보인 연애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낯선 조합들이 탄생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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